손흥민 시즌 5호골, 본선 2, 3호골 기록 후 약 20일 만에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11.23 09: 19

손흥민 시즌 5호골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5호골을 기록한 레버쿠젠이 승리, 4위로 뛰어 올랐다.
레버쿠젠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독일 하노버 HDI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경기서 하노버 96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간 레버쿠젠은 5승 5무 2패 승점 20점을 기록했다. 또 이날 승리로 레버쿠젠은 하노버와 순위를 바꾸며 4위에 올랐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장해 후반 13분 시즌 5호골을 터트렸다. 지난달 18일 슈투트가르트와의 8라운드에서 정규리그 3, 4호골을 폭발했던 손흥민은 4경기 만에 분데스리가에서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각종 대회를 통틀어서는 지난 4일 제니트(러시아)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2, 3호골을 기록한 지 약 20일 만에 나온 골이다.
올 시즌 손흥민은 정규리그에서 5골,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3골, 챔피언스 플레이오프 2골,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1골 등 11골을 기록 중이다.
한편, 손흥민 시즌 5호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시즌 5호골, 멋있더라" "손흥민 시즌 5호골, 부상없이 잘 뛰길" "손흥민 시즌 5호골, 손흥민 이대로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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