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수호가 센스 넘치는 인증샷으로 슈퍼주니어 규현을 응원했다.
태연과 수호는 지난 22일 오후 SM글로벌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각각 “음료수 냉장고문에서”, “광화문 사진 앞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규현의 첫 솔로앨범 ‘광화문에서’를 들어보이며 환히 미소 짓고 있는 태연과 수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각자 냉장고 문 앞, 광화문 사진 앞에서 찍은 사진으로 규현의 곡 제목 ‘광화문에서’과 일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예쁘고 멋있는데 센스까지 넘치네”, “태연 팔 시선강탈”, “수호 안경쓰니까 더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2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인 도쿄돔'을 개최하고, 엑소는 12월 22일~24일 오사카 오사카성홀에서 '엑소 프롬. 플래닛 #1 -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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