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엄지원이 런던에서 클래식한 패션을 선보였다.
엄지원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던에서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상영 중인 극장 앞에 서서 환히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체크 패턴의 투피스와 베레모, 장갑으로 클래식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엄지원씨 대종상 때 멋있었어요”, “남편 분이랑 같이 여행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패션 너무 멋있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지원은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소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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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