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귤 따는 모습도 CF처럼…“‘마이걸’ 이후 처음이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23 14: 04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다해가 귤을 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이걸’ 이후로 처음 귤을 따보았다는...헤헤 직접 따서 주변인들 선물로 주니 왠지 더 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귤 농장에서 커다란 바구니를 어깨에 멘 채 귤을 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심플한 티셔츠와 선글라스 만으로도 여배우 포스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다해 일상이 화보네”, “오렌지 쥬스 CF 찍어도 되겠다”, “다른 작품에서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7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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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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