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크리스마스인가.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가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다. 그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시즌이 왔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아들 크리스티아누 주니어 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아직 크리스마스까지 한 달 정도 시간이 남아있지만 유행을 선도하는 슈퍼스타답게 벌써부터 분윌기를 내고 있는 호날두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전세계 스포츠 스타 중에서 최다 SNS 팔로워를 보유한 그의 인기를 새삼 실감케 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 수상자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발롱도르 수상자는 내년 1월12일에 발표된다.
OSEN
호날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