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바닥에 누워 뭐하는 중?…엽기적인 엘사 ‘변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23 15: 31

[OSEN=정소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이 엽기적인 ‘엘사’로 변신했다.
김희철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놈은 왜 맨날 바닥에 누워 있는거지?”라는 글과 함께 강인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인은 영화 ‘겨울왕국’ 속 엘사 캐릭터 의상을 입은 채 바닥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희철은 그의 얼굴에 ‘ 짱구 눈썹’과 볼터치, 수염 자국이 그려넣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강인 저기서 자는 건가?”, “엘사가 이렇게 변하다니”, “아저씨 거기서 주무시면 안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9, 30일 양일간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슈퍼쇼6 인 대만’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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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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