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가 모델 외삼촌을 소개했다.
2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는 윤후의 외삼촌 김기조와 함께 운동회에 동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후는 범상치 않은 호피 무늬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했다. 더불어 윤후의 외삼촌 기조씨가 함께 등장,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윤민수는 "윤후의 외삼촌 김기조다. 모델 경력이 있어 훤칠하다"고 소개했다. 이날 김기조씨는 윤후와 커플 트레이닝복을 입고 훤칠한 외모를 뽐낸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는 여섯 가족들의 친구, 친척, 이웃들이 청팀, 백팀으로 나누어 운동회를 펼쳤다.
goodhmh@osen.co.kr
아빠어디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