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오둥이, 의자에 나란히 앉아 식사 '귀염 폭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1.23 17: 41

오둥이들이 나란히 식사를 하며 귀여운 모습을 연출했다.
23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집을 방문한 이휘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과 이휘재는 대한, 민국, 만세, 서언, 서준 등 5명의 아이를 돌보느라 분주했다.
이날 휘재가 사 온 장난감 때문에 대한과 만세는 소방차를 서로 갖고 놀겠다며 싸워 송일국의 혼을 뺏다. 하지만 식사시간이 되자, 나란히 유아용 의자에 앉아 식사를 하며 귀여운 모습을 연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식사시간이 끝날 무렵, 서준과 서언은 식판을 엎는 등 다시 난장판을 만들며 두 아버지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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