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다윤, 찬호오빠에 관심..악수 신청 '깜찍'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23 17: 45

정웅인의 딸 다윤이가 류진의 아들 찬호에게 관심을 보였다.
2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는 다윤이가 찬호오빠를 본 뒤 "찬호오빠야?"라며 먼저 인사했다.
이에 정웅인이 "본 적 있지? 알아봤네"라고 말하자, 다윤이는 악수를 청했다. 이후 찬호가 다윤이의 손을 얼른 잡지 않자, "시더"라며 악수를 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다윤이는 정웅인에게 특유의 개인기인 봉주르와 예쁜짓 콤보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는 여섯 가족들의 친구, 친척, 이웃들이 청팀, 백팀으로 나누어 운동회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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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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