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아들 리듬과 목마 태우고 석양 감상…다정 ‘힙합대디’

[OSEN=정소영 인턴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아들 리듬과 함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했다.

개코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리듬과 함께 붉게 말든 석양을 감사하고 있는 개코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그는 그간 무대 위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리듬을 목마 태운 자상한 아빠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부자 사이 너무 보기 좋아요”, “석양만큼 아름다운 광경이네요”, “개코엣게 저런 면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개코는 지난 달 16일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화장 지웠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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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