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하동의 무딤이들 경치에 감탄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23 18: 47

유재석이 하동의 무딤이들 풍경에 반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런닝 워즈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개리, 하하, 송지효, 이광수 등 ’런닝맨‘ 멤버들은 초록별 지구에 불시착한 콘셉트의 외계인 모습을 하고 등장, 자신의 별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첫 번째 미션은 들판에 흩어진 퍼즐을 완성하는 미스터리 서클 만들기. 이를 위해 런닝맨 일곱멤버들은 풍요의 땅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무딤이들로 이동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다”며 감탄했고, 개리는 “지금까지 촬영했던 곳 중에서 가장 멋진 것 같다”고 혀를 내둘렀다.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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