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서커스급 공중 점프를 성공, 고소공포증을 극복했다.
2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는 헨리가 지상군페스티벌에 참가해 서커스급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헨리는 가벼운 몸집인 덕에 공중 점프를 해야 하는 인원으로 선발됐다. 헨리는 고소공포증이 심해 선임들의 시범에 겁을 먹었지만, 거듭된 도전으로 결국 공중 점프에 성공했다.

헨리는 "본 지 얼마 안된 선임들에게 나의 인생을 맡긴다는 것이 무서웠다. 뿐만 아니라 나는 고소공포증도 있는데, 정말 무서웠고, 뛰어 내리기가 정말 어려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는 군인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최대의 군 문화 축제 '지상군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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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