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성원 입만 거치면 야해지는 랩 '끈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23 21: 54

'개그콘서트'의 김성원이 야한 랩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힙합의 신' 코너에는 김수영, 안소미, 이상은, 김회경, 김기리, 박보미, 이세진, 김성원, 김희원, 홍예슬 등이 출연했다.
'힙합의 신'의 첫 무대를 꾸민 김성원은 특유의 섹시하고 끈적한 랩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김성원은 오전 8시 커피숍에 가서 휴대폰을 보고 빵빵하게 뜬 '와이파이'를 표현했고 오전 11시 TV를 틀었을 때 탱크톱을 입고 신음소리를 내는 여자는 바로 '샤라포바'였다.
또한 마지막으로 오후 11시 TV를 틀었을 때 제대로 볼 수 없었던 건 브라가 아닌 '브라운 아이드 걸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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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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