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강남, 장동민 폭로 “송지효와 눈도 못 마주쳐”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23 22: 08

강남이 송지효와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던 장동민의 모습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 4회에는 홍진호와 조세호가 출연하 가운데 인간은 왜 상황에 지배당할까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본격적인 대화에 앞서 진중권은 “장동민씨가 검색어 1위에 올랐더라. 송지효 씨에게 들이대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동민은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강남에게 도움을 요청,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송지효가 내게 꼬리를 쳤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러나 강남은 “장동민 형이 송지효 누나와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더라”고 장동민의 남다른 모습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이 진행하는 '속사정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속사정쌀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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