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日투어 도쿄 공연 성료..3000팬 '열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24 08: 14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늘씬한 각선미로 일본 남성 팬들을 사로잡았다.
일본 유력 매체 닛칸스포츠는 최근 "애프터스쿨이 지난 22일 도쿄 라포레 뮤지엄 롯본기에서 일본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애프터스쿨은 하루 동안 2회의 공연을 개최, 유닛곡을 포함해 총 21곡의 무대를 꾸몄다. 레이나와 나나, 리지는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 일본어 버전 등 3곡의 무대를 꾸며 1000여 명의 관객을 즐겁게 했다.

닛칸스포츠는 "특히 애프터스쿨은 빨간색 재킷에 반바지를 입고 예쁜 각선미를 과시해 남성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 무대 중간 재킷을 벗고 민소매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라고 설명했다.
애프터스쿨은 도쿄에서 총 3회 공연을 개최해 3000여 명의 관객을 모았다. 24일에는 오사카 도지마 리버 포럼에서 2회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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