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26일 미니앨범 '제뉴인' 발표…콘서트도 예정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1.24 08: 23

남성듀오 투빅(2BIC)이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투빅은 오는 26일 세 번째 미니앨범 '제뉴인(GENUINE)'을 발표하고, 30일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앨범 타이틀명 '제뉴인'은 '진실한, 진품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의미로, 투빅의 순수한 음악 색깔과 진짜 목소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투빅의 이번 앨범은 지난 4월에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소울 메이트(SOUL MATE)' 이후 7개월 만이다. 당시 ‘요즘 바쁜가봐’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롱런 중이다.  
오는 30일 개최되는 콘서트에는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게스트로 지원사격 나설 예정이어서 관심을 더한다.  
  
한편, 투빅은 오는 30일 백암아트홀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2014 투빅 콘서트-제뉴인(2014 2BIC Concert-Genuine)'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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