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주요 6개국, "핵협상 시한의 연장 방안 논의 중"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11.24 08: 42

이란 주요 6개국
이란과 주요 6개국이 핵협상 시한의 연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란과 주요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외무장관들은 2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핵협상 시한에 대해 마지막 회담을 연다.

이 회담은 "뚜렷한 진전이 없으면 빈에 오지 않겠다"고 했던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전격 협상 참가를 결정하면서 이뤄졌다.
이번 이란 핵협상에서에서 시한이 1년간 연장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최종회담에 앞서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20일부터 회담을 벌였고, 이날 양자회담이 급히 잡히면서 빈에 계속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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