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아, '일편단심 민들레' 감초역할로 중간 투입…'주목'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24 09: 18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서윤아가 KBS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 감초역할로 중간 투입됐다.
최근 서윤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대기실에서 주연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서윤아는 극중 수철(연제욱 분)에게 호감을 갖고 무한한 애정표현을 하는 역할로 등장해 주인공 들레(김가은 분)와 함께 드라마 종영까지 시청자들에게 감칠맛 나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며, 중간 투입이 무색할 정도로 기존 배우들과 호흡이 잘 맞아 현장에서 좋은 분위기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올 초 가수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과 함께 촬영한 CF로 깜짝 주목을 받기도 했던 서윤아는 현재 영화와 드라마 관계자들의 애정 어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쉬지 않고 끊임없이 작품에 캐스팅돼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숨은 실력파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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