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단 2주 홀리데이 팝업스토어 오픈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11.24 09: 53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세컨드 라인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가 2주 동안만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 21일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는 RESORT 15 시즌을 맞아 압구정 갤러리아 WEST(3F)에 홀리데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홀리데이 팝업스토어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미니백, 지갑, 아이폰케이스 등 브랜드 인기 아이템인 액세서리류를 기프트 기빙 아이템으로 모아 판매한다.

지난 F/W14 시즌 강하고 당찬 마크걸의 정체성에 대해 강렬한 임팩트를 줬다면 이번 2014년 RESORT 시즌은 이와 상반되게 '우주'와 관련된 콘셉트로 마크걸의 여성적인 면이 표현됐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아이템들에도 '우주' 모티브가 적용돼 은은하면서도 이색적이다. 이에 맞춰 팝업 스토어 오픈 기간 동안 페이스북 코리아 페이지에서도 '우주'와 관련한 SNS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 조 테일러(Zoe Taylor)의 'Space Mama' 일러스트레이션과 '팰리스 스케이트보드 (Palace Skateboards)'의 퍼거스 퍼셀(Fergus Purcell)이 그린 'Don’t Panic!' 그래픽은 미니백 등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들에 적용됐다.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홀리데이 팝업 스토어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단 2주 동안 압구정 갤러리아 WEST 3층 매장 앞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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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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