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태국 단독 콘서트 성황리..이제 일본으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1.24 10: 03

틴탑이 태국에서 개최한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소속사 티오피미디어가 24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틴탑은 태국 방콕의 센탄 쨍와타나 홀에서 “틴탑 2014 라이브 투어 마이 디어 엔젤스 인 방콕(TEEN TOP 2014 LIVE TOUR My Dear Angels in Bangkok)'을 개최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을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 날 틴탑은 ‘장난아냐’, ‘긴생머리그녀’, ‘미치겠어’ 등 틴탑의 히트곡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발표한 ‘쉽지않아’와 엘조의 자작곡 ‘러브 유’, 지난 15일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우린 문제없어’ 등을 선보여 태국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공연 전부터 태국어로 자필 메시지를 보내 팬들을 감동 시켰던 만큼, 공연 중 태국어 쓰기 게임과 태국 동요 부르기 등의 미니게임을 통해 태국 현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틴탑은 오는 12월 2일부터 일본의 삿포로, 나고야,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등 5개의 도시에서 총 6회의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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