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C720 크롬북, '어워드 오브 엑셀런스' 수상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11.24 10: 08

글로벌 PC업체 에이서가 교육 분야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에이서는 PC 업체로는 유일하게 테크앤러닝이 선정하는 '제 32회 어워드 오브 엑셀런스'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의 테크앤러닝(Tech & Learning)의 어워드 오브 엑셀런스(Awards of Excellence)는 지난 30여년 간 디지털 교육을 위한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왔다. 품질과 효율성은 물론, 교육 용도로의 적합성, 쉽게 사용이 가능한지, 창의적인 기술이 적용됐는지 등을 엄격하게 심사한다.

에이서 C720 크롬북과 에이서 트레블메이트(TravelMate) B113 노트북이 신제품 분야 어워드 오브 엑셀런스를 수상했으며, PC 업체로는 에이서가 유일하다.
에이서 C720 크롬북은 7초 내에 부팅되고, 빠른 속도의 SSD로 슬립모드에서 바로 깨어날 수 있다. 약 1.25kg의 무게로 가방에 쉽게 휴대가 가능한 모델이다. 인텔 셀러론 2955U 프로세서 기반으로 우수한 성능과 최대 8.5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해 학교 수업 내내는 물론, 수업이 끝난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교육 환경에 이상적인 에이서 트레블메이트 B113 노트북은 윈도 8.1 운영체제 기반의 슬림하고 견고한 노트북이다.
그렉 프렌더개스트(Gregg Prendergast) 에이서 커머셜 세일즈 부사장은  “에이서의 베스트셀러인 크롬북과 트레블메이트 B113 노트북이 테크앤러닝의 어워드 오브 엑셀런스 수상 제품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에이서는 학생들에게는 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학교의 IT 부서에게는 관리하기 쉽고 예산에 맞는 고품질의 디바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과 미디어들에게 에이서 제품의 우수함을 알리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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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크롬북./에이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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