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2PM 택연이 남다른 맥주 사랑을 드러냈다.
택연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에서 살쪄서 돌아왔음. 아놔. 근데 맥주 종류가 너무 너무 많아서 안 먹어 볼 수가...(어린아이들은 꼭 성인이 되서 마시도록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택연은 맥주병을 들고 시원하게 맥주를 들이켜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병으로도 모자라 맥주가 담긴 잔을 앞에 두고 있어 남다른 맥주 사랑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택연이랑 같이 마시면 재밌겠다”, “옥택연 항상 소탈한 모습 보기 좋다”, “‘삼시세끼’ 너무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택연은 배우 이서진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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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