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치 특징에 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렇다면 개복치 특징은 무엇일까?
24일 국내 대형포탈에 개복치 특징에 관한 글이 올라와 이목을 끌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제공한 글에 따르면 개복치 특징으로는 몸이 난형으로 매우 측편돼 있다는 것이 우선적으로 꼽힌다. 그리고 개복치는 입이 매우 작으며 양턱니는 1개로 치판을 이루어 새의 부리처럼 단단하다. 몸에는 비늘이 없으며 매우 두터운 피부로 덮혀져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거의 퇴화돼 흔적적이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기저는 짧지만 매우 높게 발달해 있다. 가슴지느러미는 매우 작고 둥글다. 가슴지느러미 기저 앞에 새공이 변한 구멍이 1개 있다. 부레는 성어에는 없다. 몸의 등쪽은 암갈색을 띠며 배쪽은 희다.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는 암갈색을 띤다. 최대 전장 약 333cm, 체중 약 2300kg이다.
플랑크톤, 해파리를 먹고 살며 표층에 떠 잠을 자기도 한다. 식용어이며 대형 수족관에서도 인기가 높은 종이다.
서식수심은 0~300m이나 때때로 표층부근에서 수류를 따라 부유 생활을 한다. 한국 남부, 전 대양의 열대, 온대 해역 등에 분포한다.
한편, 개복치 특징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복치 특징, 난데없이 왠 개복지" "개복치 특징, 저렇게 큰 물고기인 줄 몰랐다" "개복치 특징, 보면 구분도 안 되는데 알아 뭐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