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25일 겨울 발라드로 기습 컴백..‘녹여줘’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1.24 13: 02

싱어송라이터 루시아(Lucia, 심규선)가 깜짝 컴백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정오 루시아는 디지털싱글 ‘녹여줘’의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한쪽 손을 치켜 든 아련한 루시아의 옆모습과 타이틀곡 ‘녹여줘’, 그리고 발매일인 11월 25일의 날짜가 적혀 있어 기습 컴백 소식을 접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루시아의 디지털 싱글 ‘녹여줘’는 겨울 시즌을 앞두고 선보이는 루시아표 겨울 발라드. 엄청난 한파와 많은 눈이 예고된 이번 겨울에 루시아는 ‘힐링보컬’로 팬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전망이다.
 
지난 2010년 ‘첫 번째, 방’으로 데뷔한 루시아는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줄 건가요’, ‘부디’, ‘선인장’, ‘오늘’ 등 감미로우면서도 애절한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에피톤 프로젝트, 덕원(브로콜리 너마저), 우현(인피니트)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루시아의 겨울 디지털싱글 ‘녹여줘’는 오는 25일 정오 멜론,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 등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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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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