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은이 강별, 장영남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하은은 24일 공식SNS에 "봉숙이를 만나고 행복해지고 있다. 별이도 영남선배님도 좋아요"라는 촬영 소감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활짝 미소지으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김하은은 내달 방송되는 KBS N 새 드라마 '미스 맘마미아'(극본 박성진·성주현, 연출 김종창)에 출연한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12부작 로맨틱 코미디로 김하은은 강봉숙 역을 맡는다. 한때 아이돌을 꿈꿨을 만큼 반반하고 예쁜 얼굴을 가졌지만, '그 사람하고 사랑만 안 했어도 소녀시대 멤버가 됐을 것'이라고 믿는 철부지 캐릭터이다.
김하은은 2004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KBS 2TV '추노', MBC '무신'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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