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이병준과 심은경의 웃음 가득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측은 24일 환상적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사제라인’ 이병준과 심은경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준과 심은경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촬영을 이어가던 도중 환하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병준과 심은경은 카메라를 보며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는 것도 잊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녹화 중 심은경이 짓는 특유의 코믹 표정과 귀여운 대사 처리에 이병준이 웃음을 터트리자 촬영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곧 두 사람은 빈틈 하나 없이 완벽한 연기 호흡을 뽐내며 극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큰 웃음 축을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24일 방송되는 ‘내일도 칸타빌레’ 13회에서는 내일(심은경 분)의 콩쿠르 결과와 함께 RS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오픈 오디션을 통해 뽑은 솔리스트 주인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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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