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루·타블로, 션 부자와 크리스마스 화보 ‘알콩달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24 14: 19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 이하루 부녀가 션 부자와 함께 크리스마스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타블로와 하루, 션과 하랑의 애정 가득한 훈훈한 크리스마스 영상이 공개됐다. ‘국가 대표 슈퍼맨’ 아빠로 통하는 타블로와 션의 만남부터 하루, 하랑이의 폭풍 애교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이 영상은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 공개된 직후 조회수가 10만 건 이상 기록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영상은 맨케어 브랜드 비오템 옴므가 타블로와 딸 하루, 션과 아들 하랑이와 함께 진행한 크리스마스 화보 촬영 현장의 깨알 같은 장면들을 모아 특별히 제작한 영상으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멋진 아빠를 선물하세요’라는 콘셉트에 맞춰 ‘멋진 아빠’로 거듭난 타블로와 션은 물론,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한 하루와 훈남 포스 뽐내는 하랑이의 특급 애교까지 감상할 수 있다.

영상 속 하루는 연신 “아빠~”를 부르면서 뽀뽀 세례를 퍼붓거나 깔깔 웃음과 함께 넘치는 끼를 발산했으며 하랑이는 오빠다운 늠름한 모습으로 션과 찰떡궁합 포즈를 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래퍼가 아닌 아이들이 좋아하는 멋쟁이 아빠로 변신한 타블로와 션의 모습이 색다르게 다가온다. 영상을 통해 타블로와 션은 슈퍼맨 아빠를 꿈꾸는 모든 아빠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멋진 아빠’로 변신할 수 있는 팁을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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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옴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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