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도리화가’ 촬영 중…한층 날씬해진 몸매 ‘눈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24 14: 25

[OSEN=정소영 인턴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한층 날씬해진 몸매를 공개했다.
수지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채선 #나 #도리화가 #비온다 #춥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진채선 생가터’라고 쓰인 표지판 앞에 서서 바닥을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검은 후드재킷과 바지로 한층 날씬해진 몸매와 우월한 비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수지 살 더 빠졌나보다”, “‘도리화가’ 너무 기대돼요”, “수지 얼굴이 안보여서 아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에서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 진채선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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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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