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곽동연, 10살 연상 한주현과 커플셀카 ‘잘 어울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24 14: 37

‘모던 파머’의 곽동연이 10살 연상의 한주현과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곽동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화란 기준 봉화읍내 나들이 ‘모던파머’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곽동연과 한주현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동연과 한주현은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초반부터 러브라인을 공고히 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덥수룩한 헤어스타일로 미모를 가리고 다니던 한수현이 얼굴을 드러낸 후 곽동연은 마음이 조금씩 열리는 과정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실감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모던 파머’의 이하늬는 지난 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곽동연이 한주현의 메이크 오버를 새신랑 보듯이 하더라”고 전하며 10살 연상연하 커플의 특급 케미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동연과 한주현의 러브라인이 본격 시작된 ‘모던파머’는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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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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