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네티즌 축하 봇물 “두 사람 닮아 예쁠 듯”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24 14: 56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의 결혼 1년만의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두 사람 닮은 아기는 얼마나 예쁠까”, “이보영 임신 10주차, 너무 축하드려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내 일처럼 기쁘다” 등의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4일 OSEN에 "이보영 씨가 임신 2주차라고 하더라. 두 분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 초기라 아직 태명은 짓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지금 매우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10주차면 일반적으로 안정기이긴 하지만 두 분 모두 온 신경을 2세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인연을 맺은 후 2007년 공개연애를 시작해 6년 동안 교제를 해 온 연예계 장수커플이다.
jsy90110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