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12월 내내 느끼는 크리스마스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11.24 15: 09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그랜드 힐튼 서울이 호텔 안팎으로 페스티브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그랜드 힐튼 서울은 호텔 안에서 매일매일 크리스마스 선물이 쏟아지는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를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19세기 독일에서부터 시작됐으며, 크리스마스 날까지 하루하루를 설레며 즐길 수 있는 놀이다. 이를 위해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는 로비 벽면에 대형 캘린더를 제작하였으며, 매일 한 명씩 추첨하여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보쉬(BOSCH), 아디다스(Adidas), 비디비치(VIDIVICHI), 베른데스, 차앤박 화장품 등 20여 개의 후원사에서 후원한다.

또한 호텔 외부에서 유럽의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싶다면 성북동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해볼 수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호텔 중 유일하게 12월 6일, 7일인 금요일과 토요일 12시부터 저녁8시까지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개최되는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에 참여한다.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은 유럽을 대표하는 주한 독일, 프랑스, 덴마크, 이탈리아, 스위스, 노르웨이, 스페인 대사관 등에서 후원하여 진행되며 그랜드 힐튼 서울은 독일을 대표하는 호텔로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행사일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음식들과 크리스마스 캐롤 및 유럽음악 등 다양한 공연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접할 수 있는 진저브레드 하우스, 미니 바나나 케이크, 미니 마블 케이크, 피칸 타르트, 산타 쿠키, 눈사람 쿠키 등 아기자기하게 포장된 디저트 종류와 따뜻한 수프 굴라쉬를 판매하며, 모든 판매금의10%는 기부금으로 후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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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힐튼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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