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김무현 PD "60초 후 공개+사연팔이 없앴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1.24 15: 29

'슈퍼스타K6' 김무현 PD가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60초 후 공개' '사연팔이'를 걷어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 카페에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 우승자 기자간담회에는 곽진언을 비롯해 Mnet 김기웅 제작국장, 김무현 PD가 자리했다.
이날 김무현 PD는 "앞서 시즌에서 60초 후 공개, 사연팔이의 주범이 나다. 그걸 다 없앴다. 시청자들이 느끼는 부분을 아예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많이 버렸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월 22일~11월 21일간 방송됐던 '슈퍼스타K6'는 시즌 평균 시청률 4.5%, 최고 시청률 5.3%, 그리고 순간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했다. 14주간의 경합 결과 곽진언이 147만 6000대 1의 경쟁을 뚫고 우승, 상금 5억원과 초호화 음반발매 및 2014 MAMA 스페셜 무대의 기회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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