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영·홍수아, 실루엣 드러나는 드레스…“같은 옷 다른 색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24 15: 59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한소영과 홍수아가 실루엣이 드러나는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한소영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하고 수아언니 심천에서. 같은 옷 다른 색깔.  보자마자 빵 터졌어요. 이런 우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각 와인색, 카키색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소영과 홍수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의 몸의 실루엣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드레스로 뛰어난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홍수아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드레스가 바람직 하네요”, “홍수아 약간 무섭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소영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어리버리 소대리 역을 맡아 출연했으며, 홍수아는 오는 2015년 방송 예정인 중국드라마 ‘억만계승인’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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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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