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철새 무리의 '모양'이 그림 같은 사진을 낳았다.
해외 통신사 'AFP'는 올해의 사진으로 사진기자 메나헴 카하나가 이스라엘 한 지역에서 촬영한 새 무리 사진을 선정했다.
이 철새 무리는 지난 2월 이동하기 전 자신들의 전통적인 '춤'을 추며 대형을 이뤘고 사진기자는 절묘한 순간을 포착했다. 이 새들은 떼지어 '하트' 모양을 그리고 있다.

인공적으로 만들기도 힘든 하트 모양의 새 무리는 이 통신사에서 올해의 사진을 선정되며 유명세를 탔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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