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샌디에이고서도 자체발광 미모…“나중에 꼭 살고싶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24 16: 18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박수진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도 ‘자체발광’ 미모를 뽐냈다.
박수진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중에 꼭 살고 싶은 곳 샌디에이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그림 같은 샌디에이고의 풍경을 배경으로 난간 위에 올라가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블랙 베이스볼 자켓과 테니스 스커트로 발랄하면서도 심플한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세상 혼자 사는 언니네”, “얼굴, 몸매 뭐 하나 모자란 게 없어”, “샌디에이고는 무슨 일로 가셨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수진은 절친 김성은과 함께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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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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