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균 감독이 5년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윤제균 감독은 24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국제시장'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5년 만에 컴백하게 됐는데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그는 "5년만에 연출 영화를 선보이게 돼 감개무량하다. 많이 떨리지만 열심히 찍었으니 좋은 시선으로 많이 봐주셨음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시장'은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2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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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