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과 가수 육중완이 MBC '세바퀴'의 MC 군단에 합류했다.
MBC '세바퀴'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서장훈과 육중완이 개편 첫방송부터 MC진에 합류해 모습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이 MC진에 합류하므로써, 5인체제로 이뤄진다. 이들은 게스트석에 앉아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 서장훈과 육중완이 이번 '세바퀴' 합류를 통해 어떤 진행 솜씨를 뽐낼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개편한 '세바퀴'는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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