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 ‘광화문에서’ 뮤직비디오가 KBS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4일 KBS의 11월 3주차 심의 결과에 따르면, 규현의 솔로 앨범은 오디오 불량을 이유로 부적격 판단을 받게 됐다.
지난 13일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규현은 각종 음악차트를 휩쓸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특히 규현은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에 등극,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에 이어 음악 방송까지 정상을 휩쓸었다.
또한 걸스데이 민아의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개봉 영화 영상으로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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