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측 “‘광화문에서’ 뮤직비디오 재심의 신청"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1.24 18: 01

솔로로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광화문에서’ 뮤직비디오가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규현 측이 “재심의 신청했다”고 밝혔다.
규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규현의 ‘광화문에서’ 뮤직비디오가 오디오 문제로 KBS로부터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재심의 신청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날 규현의 ‘광화문에서’ 뮤직비디오는 SBS와 MBC에서는 심의에 통과했지만, 오디오 불량을 문제로 KBS로부터 방송부적격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 13일 발매된 규현의 첫 번째 솔로앨범 타이틀곡 ‘광화문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미로운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으로 발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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