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화보 속 해사한 미소..스윗 가이 콘셉트 '훈훈'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1.24 18: 42

배우 정해인이 위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온라인 매거진 ‘더 스타’는 24일 정해인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파란색 슈트에 흰색 니트를 입은 정해인은 한 손에 초콜릿 음료를 들고 특유의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해인은 ‘연말에 함께 데이트 하고 싶은 스윗가이’라는 촬영 콘셉트에 맞게 재치 넘치는 표정 연기와 포즈를 신인답지 않게 여유롭게 선보였다. 특히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삼총사’에서 맡았던 과묵한 꽃미남 무사 안민서 역과 달리 촬영 시작과 동시에 개구쟁이로 변신, 상상을 초월하는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반전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정해인은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많은 것을 알면 두려움이 생기는 데 난 열정이 가득하다. 대학 생활도 충분히 즐겨봤고 아르바이트도 해 보면서 내 나이 때에 겪을 수 있는 일상적인 경험을 많이 했다. 이런 것들이 다 연기를 할 때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배우로서의 진중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배우 정해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더 스타’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ara326@osen.co.kr
‘더 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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