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몽이란, 현실과 꿈 사이 헷갈린다?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1.24 21: 51

자각몽이란
자각몽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자각몽이란 스스로 꿈속에 있다고 느끼면서도 꿈을 꾸는 상태를 의미한다.
자각몽이란 지난 1913년 F.V.에덴 네덜란드 내과의사에 의해 처음 사용된 용어로 알려지고 있다. 
자각몽은 스스로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꿈의 내용에 대한 통제 가능성이 존재하는 게 특징이다.
꿈을 꾸는 과정이기 때문에 현실과 꿈 사이에서 헷갈릴 수 있다. 또한 깨어있을 때처럼 시각 촉각 청각 등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자각몽이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자각몽이란 신기한 거다. 과학은 알수록 재밌다", "자각몽이란, 나도 느꼈다", "자각몽이란 꿈인 듯 꿈이 아닌 상황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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