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김성주, 내게는 고마운 사람”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24 22: 02

안정환이 김성주를 ‘고마운 사람’으로 꼽았다.
24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안정환과 이규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국가대표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안정환의 출연에 MC 김성주는 “안정환 씨가 ‘아빠 어디가’를 통해 집은 공개했어도 냉장고를 공개한 적은 없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정형돈은 안정환에게 김성주가 어떤 사람인지 질문했다. 정형돈은 “안정환에게 김성주는 멘토 이상의 느낌”이라고 말했지만, 안정환은 “그 정도는 아니다”고 손사래 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안정환은 “해설을 하면서 김성주씨에게 많이 배웠다. 그래서 제게는 고마운 사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섯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다.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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