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 홍석천 패션 지적 ‘폭소’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24 22: 16

정형돈이 홍석천의 패션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안정환과 이규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국가대표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샘 킴, 최현석, 정창욱, 미카엘 셰프, 퉵툰작가 김풍, 방송인 홍석천으로 구성된 6인의 셰프를 소개했다.

정형돈은 홍석천을 소개하던 중 “오늘 부식 재료로 멜론이 들어온 거냐”고 평소와 달리 하얀색 모자를 쓰고 등장한 홍석천의 패션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섯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다.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