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 이태환, 백진희앓이..안타까워 어쩌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1.24 22: 29

이태환이 백진희앓이를 시작했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극 '오만과 편견'에서는 강수(이태환)가 열무(백진희)에 대한 마음을 키우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강수는 동치에 방에 찾아와 수갑 찬 모습을 열무에게 들킨 것을 안타까워했다.
동치(최진혁)에게 고민 상담을 할려는 순간 열무가 동치의 방에 뛰어들어왔고, 동치는 강수를 방에서 내보낸다. 자신의 동생 살인 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위해 열무는 동치를 찾았고, 두 사람은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강수는 그런 두 사람을 놓고 나오면서도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고, 두 사람이 외출하는 것을 지켜보며 열무에 대한 마음이 커져가는 것이 느꼈다.
한편, 이날 열무와 동치는 검사실에서 예전에 사라진 자료를 찾아 그 날에 대한 증거을 하나하나 수집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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