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정창욱 셰프와 대결에서 충격의 0표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24 22: 31

정창욱 셰프의 와신상담이 통했다.
24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안정환과 이규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국가대표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정창욱 셰프는 이규혁의 냉장고 재료를 선택, 숙취 해소를 위한 심쿵 오믈렛을 선보였다. 평범한 오믈렛 속에 들어간 양파잼과 연어가 맛의 포인트. 이를 시식한 출연자들은 전원 감탄했다.

반면 냉동만두를 이용한 ‘만두부인 육수 터졌네’ 요리를 선보인 홍석천은 지난주와 달리 “밸런스가 좋지 않다”는 등의 혹평을 받았다. 결국 지난주 스타 셰프를 꺾는 이변을 이뤄냈던 홍석천은 충격의 0표로 완패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섯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다.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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