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샘 오취리, 누가 먼저 운전면허 딸까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24 23: 13

장위안과 샘 오취리가 한국어로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공부할 계획이다.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21회에는 가수 김범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형제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G10(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위안은 “한국어로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공부하려고 한다”라며 중국어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도 있지만 한국어로 공부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위안은 샘 오취리와 운전면허 따기 내기를 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줄리안은 “지면 두 사람 자리를 바꾸기로 하자”고 제안했지만, 샘 오취리는 “내 자리는 건들지마 줄리안”이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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