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쿠야, 콜롬비아 알바로 등장에 “말 많아 부담”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24 23: 26

‘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타쿠야가 콜롬비아 알바로의 등장에 긴장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21회에는 가수 김범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형제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G10(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기에 콜롬비아에서 온 알바로 산체스 사무르(28)가 ‘비정상회담’을 찾았다. 첫 등장부터 화려한 입담과 활발한 성격을 드러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알바로.

이에 옆자리에 앉은 타쿠야는 “알바로가 말이 많아서 부담스럽다”며 말까지 버벅거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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