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광규 "전립선, 정상 범위에 있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1.24 23: 27

'힐링캠프' 김광규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독거남들을 위한 음식 힐링을 주제로 요리전문가 백종원과 배우 윤상현 김광규 주상욱이 출연했다.
이날 김광규는 "전립선이 좋아졌느냐"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안 좋다. 얼마전에 병원을 다녀왔다. 다행히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정상 범위에 있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윤상현은 똑같은 질문에 당황했다. 그는 말을 더듬으며 "나는 운동을 평상시에 즐긴다. 자전거 타기, 등산하기 등을 즐긴다. 구멍 뚫린 자전거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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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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