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최대 고민은 역시 진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200회 특집으로 서울 시립대를 찾아 '청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시립대생들을 대상으로 최대 고민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고, '진로'와 '꿈이 없음'이 가장 큰 고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둘 중 '진로'에 더 많은 사람들이 손을 들었고, 20대들의 최대 고민은 진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길거리에 물건을 파는 27세 청년이 출연, 회사원을 원하는 여자친구와 이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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