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SEN=이지영 기자] '안녕하세요'에 스무살 발명왕이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20세 이보석씨가 출연해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내가 발명을 하면 주변에서 무조건 쓰레기 취급한다"며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했다. 그는 "7건 특허 신청을 했는데, 2번 특허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그는 자신이 평소 생각해놓은 것을 빼곡히 적어놓은 공책을 공개했는데, MC들의 감탄을 받았다.
그는 "손잡이는 그대로인데, 거기다 국자와 가위 등을 꼽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손잡이를 발명했고, 특허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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